20일 밀양시에 따르면 '누루미술관'은 지역 대표적 문화유산인 영남루의 공간적 의미를 재해석, 현재의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누루'(樓樓)로 이름붙여졌다.
누루미술관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단법인 대한스트릿컬처연맹(이사장 강지현)은 개관 초기부터 전시 연계 프로그램, 출판, 연구와 아카이빙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밀양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 청학서점 신찬섭 대표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밀양을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도 나누고 자신의 작품도 소개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은 "누루미술관의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밀양 시민들의 문화예술 감상 역량이 강화됐다. 누루미술관의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인근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밀양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