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재무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구성,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전역을 순회하는 방법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 체납차량은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납세자들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타 지자체 등록 차량의 경우에도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일 경우 지방자치단체간 징수촉탁제도를 활용,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영치하게 된다.
3월 말 기준 의령군 지방세 체납액은 8억6500만 원이다. 그 중 자동차세는 2억300만 원으로, 체납액의 23.5%를 차지하고 있다.
'밥맛 나는 의령쌀' 의령군 첫 모내기 시작
의령군은 의령읍 동동리와 유곡면 송산리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 작업을 벌이고 있다.
10일 유곡면 송산리 박해덕 농가에서 약 1.3ha에 이르는 면적에 '진옥벼'를, 17일 의령읍 이재욱 농가에서 고시히카리를 0.5ha를 이식하는 등 현재 모내기 작업이 한창이다.
'진옥벼'는 조생종으로 수량이 양호하며 밥맛이 좋은 고품질 품종이다. '고시히카리'는 쌀알이 맑고 투명해 밥을 지었을 때 찰기와 윤기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 품종 모두 조생종이기 때문에 재배기간이 짧아 8월 중순쯤에 수확해 추석 명절용 햅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벼 재배를 위해 모판, 벼 육묘용 상토·매트,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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