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폐공장서 3톤 철구조물에 깔린 50대 사망

손임규 기자 / 2023-04-17 17:49:29
경남 함안군 폐업 공장 철거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가 천장에서 떨어진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 한 경찰서 입구. [뉴시스]

17일 함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함안군 칠서면 한 공장에서 철거 작업 도중 천장에 매달린 3톤 무게의 철 구조물이 3m 높이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해당 구조물을 해체하고 있던 A 씨가 아래에 깔리면서 그 자리에서 숨졌다. 철거 업체 대표인 A 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한 상태였으나, 구조물이 가슴으로 떨어지면서 참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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