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시와 금고 약정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협력사업비로 매년 3000만 원씩 3년간 총 9000만 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출연한다.
예경탁 은행장은 "이번에 전달한 장학기금이 밀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전달받은 장학기금은 인재 육성 등 밀양시 교육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밀양시지부-농협양산시지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농협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와 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가 고향사랑기부금을 밀양시와 양산시에 상호 기부했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밀양시와 양산시에 근무하는 직원 300명(각 150명)이 동참했다.
양산시의 농·축협과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직원들은 17일 밀양시청을 찾아 박일호 시장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이상훈 농협은행 밀양시지부장, 김원묵 농협은행 양산시지부장, 신용경 밀양 부북농협 조합장, 안용우 양산 웅상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김원묵 양산시농협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양산과 밀양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두 도시의 교류 기부가 이뤄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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