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마을만들기' 5곳 선정–거제농협 품앗이 고향사랑기부

손임규 기자 / 2023-04-13 14:31:11
경남 함안군의 '2023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자율개발) 공모 마을에 4개 마을이 선정됐다. 신청한 마을은 5개 마을로, 이 가운데 지난 4일 현장심사를 통해 △함안면 정동마을 △군북면 봉덕·모로마을 △산인면 수동마을 등 4곳이다.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마을 선정[함안군 제공]

2023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자율개발)은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농촌마을의 정주생활권을 주민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개선하는 상향식 프로젝트다.

함안군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역량강화 △기초생활기반확충 △경관개선 △소득증대 등 4개 분야에 마을별 5억 원씩 총 20억 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율개발사업을 완료하고 나면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종합개발사업에도 공모신청이 가능하다"며 "지속발전가능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마을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안 가야농협-거제 신현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

▲ 박현철 거제 신현농협 조합장이 조근제 군수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함안 가야농협 이보명 조합장과 거제 신현농협 박현철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함안 가야농협과 거제 신현농협 임직원들의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으로 각각 510만 원이 모금됐다. 

박현철 신현농협 조합장은 "이번 농협 임직원들의 기부제 상호 동참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 도시 간 협력과 소통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근제 군수는 "거제 신현농협 임직원분들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지원 등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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