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농업발전기금 융자–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 공청회

손임규 기자 / 2023-04-10 11:40:55
경남 함안군은 대출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업발전기금을 융자 지원한다.

▲함안군 청사 전경 [함안군 제공]

함안군 농업발전기금은 '함안군농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시행하며 농업인의 경영개선과 농업의 자생력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0년부터 시행했으며, 올해에는 20억 원의 기금을 변동금리(최대 3% 지원)로 융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주된 사무소를 둔 농업 관련 법인·생산자 단체이다.

함안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고 있다. 선정된 농가는 이달 말 농협 함안군지부(가야읍소재)에서 융자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지원되는 농업발전기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누어 지원된다. 운영자금은 융자기간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고 융자지원한도는 개인 3000만 원, 법인 1억 원이다.

시설자금의 경우 융자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융자 지원한도는 개인 5000만 원, 법인 2억 원이다.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주민공청회 

▲ 지난 6일 열린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공청회 모습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6일 가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전문가, 지역주민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계획 변경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거점시설인 다옴나눔센터와 별별상가&하우스의 본격적인 건립 추진에 앞서 진행됐다. 한국표준협회 한승헌 위원을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 진행, 방청객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021년 시작된 가야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4년까지 4년간 143억3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가야읍 말산리 420-2번지 일원 17만1000㎡ 면적에 시행된다.

'아라가야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별별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야읍 도심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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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임규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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