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 달 살이'는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밀양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해 보는 장기체류형 여행 프로젝트다. 지난해 총 105명이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1215건 이상의 밀양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 홍보 효과를 얻었다.
한 달 살이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된다. 만 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 중 SNS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네이버 블로그 '밀양! 밀양에서 머물다'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밀양여행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차별화된 관광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신청자 중에서 블로거,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해 밀양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자를 우대 선정할 계획이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단순히 관광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자원과 연계된 방문과 체험활동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밀양 한 달 살이를 통해 밀양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년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 개최
밀양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밀양지회(지회장 김현봉)가 주관하는 '2023년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이 4월 1일 오후 2시 해천공연장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장 둑길(남천강변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아리랑의 도시 밀양, 길 위의 너를 만나고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술, 사진, 시화 등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천연염색, 가죽, 도자기페인팅 등 분야별 20개 팀이 참여하는 공방체험, 에코백 아티스트, 한지 소원등 그리기 등의 미술체험, 삼행시 쓰기 등의 문학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타, 하프,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연주와 가수·국악 등의 거리공연과 봄꽃키트, 진장브나로드 창업쇼케이스 등 밀양시 문화도시센터의 문화체험 연계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밀양강과 영남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4월 1일부터 2일, 4월 29일부터 30일,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3차에 걸쳐 오후 2시부터 8시에 진행된다.
이 기간 진장둑길 행사 구간(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투썸플레이스)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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