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교통문화지수' 국토부장관상–산불피해 복구 구슬땀

손임규 기자 / 2023-03-30 15:58:32
경남 밀양시는 3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 박정태(왼쪽 두번째) 밀양시 교통행정과장이 30일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하고 있다. 밀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87.15점을 받아 인구 30만 미만의 49개 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운전행태(안전띠 착용률 등 8개 지표), 보행행태(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등 3개 지표), 교통안전(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등 7개 지표)의 총 3개 항목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일호 시장은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맞춰 지역에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보행환경 개선 등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산불피해지 복구 위한 나무심기에 구슬땀 

▲ 30일 박일호 밀양시장이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교동 산불피해지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30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교동 산불피해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가 열린 교동 일원은 지난해 5월 대형산불로 660ha의 산림 피해를 입은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시장을 비롯, 공무원 및 산림조합 등 220여 명이 참석해 2ha의 산림에 산수유나무, 편백나무 1000그루를 식재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예산 28억8400여만 원을 투입해 산불피해지 복구조림 170ha, 경제수림 15ha, 큰나무 조림 23ha, 미세먼지 저감 조림 2ha 등 총 210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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