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창녕상공회의소는 올 상반기에 출범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밀양상공회의소와의 관할구역 분할 승인 문제로 차질을 빚었다.
창녕군에는 현재 4개의 산업단지와 5개의 농공단지 등 개별입지를 포함해 600여 개의 기업이 창녕군의 상공업발전을 견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창녕군 상공인협의회 180여 개 기업회원과 지역 상의 설립에 동의하는 133개 참여기업은 1995년부터 28년 동안 밀양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으로 통합돼 있는 창녕지역을 분할해 독자적인 상의 설립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2021년 5월에 '창녕상공회의소 설립 추진위원회' 구성에 이어 2021년 9월에는 '발기인대회'를 개최한 뒤 같은 해 12월 밀양상의에 관할구역 분할을 요청했으나, 코로나 등을 이유로 몇년째 진척을 보지 못했다.
창녕군 상공인협의회는 긴급이사회에서 논의된 대응방안을 바탕으로, 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한 홍보전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창녕지역에서는 밀양상공회의소에 가입한 상공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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