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상부기관 평가 전략보고회–'논 타작물 재배' 지원

손임규 기자 / 2023-03-06 13:51:46
경남 창녕군은 6일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중앙과 경남도 등 상부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평가대비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 6일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이 각종 평가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날 보고회는 올 한해 달성목표와 실시 예정인 79개의 주요 시책에 대한 평가기준과 항목을 분석해 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우수한 기관평가는 군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군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올해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세부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해서 적극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34개, 경남도 17개, 기타 기관·단체 9개 등 60개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해 역대 최다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재정인센티브 16억246만 원과 시상금 1억2900만 원을 확보했다.

창녕군, 쌀값 안정을 위한 벼 적정생산 추진

창녕군은 6월 23일까지 쌀값 안정을 위한 벼 적정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은 벼 재배농지에 벼 이외 타작물 재배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단가는 일반작물, 풋거름, 두류 재배 시 1㏊당 100만 원이다. 전략작물 직불제 해당품목과 연계해 이모작할 경우 최대 250~43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사업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에서 이뤄진다. 군은 7월부터 10월까지 이행점검을 통해 타작물 재배여부를 확인하고 이행결과에 따라 12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본 사업과 연계해 쌀값 안정과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벼 적정생산 '감축협약'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한 농가에게 1㏊ 기준 공공비축미 150~300포대를 추가 배정할 계획이다.

'감축협약' 대상은 2022년도 벼 재배 농지 중 2023년도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 계획인 농지이거나 2022년도 감축협약에 참여해 인센티브를 받은 논에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는 경우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