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3·1민속문화제' 행사 나흘간 관광객 3만명 방문 기록

손임규 기자 / 2023-03-05 14:11:53
경남 창녕군 영산 국가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지난달 28일부터 개막된 '제62회 3·1민속문화제'가 3일까지 나흘 동안 3만 명의 방문 기록을 남기고 마무리됐다.

▲ 영산쇠머리대기 공개행사 모습 [창녕군 제공]

행사 기간에 국가 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가 펼쳐져 수백 명의 농악단과 놀이꾼들이 흥을 돋우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첫날 전야제 때에는 불꽃놀이, 축하공연을 보기 위해 연지못과 영산 놀이마당 일원에 각각 많은 인파가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3·1절에는 독립운동 발상지인 영산지역 항일 애국선열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영산3·1독립운동 23인 결사대 위령제를 개최해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은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의 웅장함과 박진감에서 대한민국 대표 민속문화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경남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