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리본콜택시' 출범–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손임규 기자 / 2023-03-02 13:55:00
경남 밀양시내 콜택시 브랜드 '밀양리본콜택시'가 2일 본격 출범했다. 

▲밀양리본택시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리본콜택시'는 기존 밀양시 관내 콜택시 오천콜과 육천콜을 통합한 번호로, 개인·법인 합쳐 180여 대로 운행된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공공형 택시 호출앱 '리본택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콜과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하도록 해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리본콜택시는 스마트폰 앱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원화된 전화호출서비스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택시운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리본콜택시의 조기 안착을 위해 콜 관제센터를 운영할 사업자 선정, 추진위원회 구성, 서버 및 관제시스템 구축 등을 마쳤다. 

지난 24일에는 1차로 70여 대의 택시에 갓등 설치를 완료했다. 향후 추가 갓등 설치와 차량 래핑, 각종 홍보물 게시 등으로 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리본콜택시 출범이 침체된 택시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택시업계 상생을 위해 택시산업 선진화와 시민 눈높이를 맞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2023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밀양시는 3월부터 5월 말까지 '2023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간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출국금지 요청,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를 강화한다. 5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번호판 영치 후 미반환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 명령서를 발송 후 강제 견인을 해 차량공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직과 사업실패 등으로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생계유지가 어려운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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