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거쳐 본선 6월 18일 밀양서 경남 밀양 출신으로 정치학 박사라는 학력을 뒤로 하고 무명가수로 살아오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박태희 가수가 올해 두 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딴 '노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박태희 노래 경연대회'는 박 가수의 대표곡인 '바래길' '인연이란' '시골장날' 3곡 중 한 곡을 선택해 부르는 경연대회다.
박태희의 히트곡 바래길은 올해 1월 20일 발표된 '차트코리아 주간 성인가요 톱 100'에서 20위에 랭크됐다.
이번 제2회 경연대회는 창원 소재 심산서울병원과 가수 박태희 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산시지회와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가 후원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지역별 예심 참가 신청은 4월 29일까지 지역별로 이뤄진다. 예심 경연은 4월 30일 오후 1시부터 부천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본선 대회는 6월 18일 오후 1시 밀양시 밀양아리랑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이날 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영된다.
시상금은 대상 1명 200만 원, 최우수상 1명 100만 원, 우수상 1명 50만 원, 장려상 2명 각 30만 원, 인기상 2명 각 30만 원 등이다. 입상자 모두에게 가수인증서를 수여한다.
김정기 후원회장(심산서울병원 이사장)은 "박 가수는 여러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음악이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신나는 무대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창원 등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위문공연에 열중하고 있는 박태희는 수도권 등 전국 노래교실에서 초청받아 전국적인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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