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축산농가 사료 지원–영유아 코로나 백신접종 홍보강화

손임규 기자 / 2023-02-20 11:39:46
경남 함안군은 오는 24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축산 농가 사료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한우 축사 [함안군 제공]

이번 지원 내용은 외상 거래 대신 현금 거래로 사료를 구매 지원하기 위한 연리 1.8%의 저금리 융자 정책자금이다. 신규 사료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 용도로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말·토끼·꿀벌 사육농가와 가축 사육시설의 면적이 10㎡ 미만인 닭·오리·메추리·타조·꿩 사육농가는 축산업허가·등록 없이 지원 가능하다. 

안병국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와 한우가격 하락으로 소득이 줄어든 축산농가가 사료구매자금 사업으로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보건소, 영유아(6개월~4세)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함안군보건소는 신규 변이의 지속 출현 등에 따라 그간 접종 기회가 없었던 영유아(6개월~4세)와 함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지난 13일부터 시작했다.

고위험군은 심각한 면역저하자, 골수 또는 조혈모세포 이식자, 만성폐질환자, 만성심장질환자 등이다. 접종은 8주 간격으로 총 3회 실시된다.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온라인)을 이용해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전화하면 당일 접종 가능하다.

함안군 영유아 접종 시행 위탁의료기관은 고려의원(매주 수요일), 보람가정의학과의원(매주 수요일) 등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12세 이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12세 이상 전국민 기초접종(2차접종)이상 완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위험군(60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등)은 감염에 취약하므로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함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면역 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영유아의 적극적인 접종을 권장한다"며 "12세 이상인 경우 동절기 추가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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