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외래어종 퇴치 수매사업-中企 '내일채움공제' 지원

손임규 기자 / 2023-02-07 15:14:17
경남 밀양시는 7일 내수면의 생태계안정과 생물자원의 증강을 위해 외래어종 퇴치 수매사업을 추진했다. 

▲ 7일 밀양시 하남읍에서 외래어 수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관내 어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삼랑진읍, 하남읍, 상남면 일원에서 유해 외래어종의 수매를 진행했다. 

외래어종 퇴치 수매사업은 어업인들이 조업 과정에서 잡은 외래어종을 유상 수매하는 사업이다. 내수면 생태환경 개선과 어업인들의 소득보전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올해에는 지역 어업인이 포획한 배스·블루길 등 외래어종 15톤을 수매할 예정이다. 수매단가는 ㎏당 4000원이다.

손재규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토속 어자원 개체수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물량을 정기적으로 수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신청 접수

밀양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약을 맺고 '전략산업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내일채움공제'는 사업주가 핵심인력을 지정하고 사업주와 해당 직원이 5년간 일정금액을 공동 납입한 후 5년간 장기재직하게 되면, 중진공이 공동적립금과 복리이자 전액을 핵심인력에게 장기재직 보상금(인센티브)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에 실시하는 '전략산업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사업'은 관내 제조업으로 공장등록 된 중소기업 중 내일채움공제에 신규가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밀양시는 좀 더 세분화된 지원을 위해 일반과 전략산업 부문으로 구분하고 각각 16명씩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5월 31일까지다. 지원금은 2024년 12월까지 일반에는 월 12만 원, 전략산업 부문 월 24만 원이다. 기업당 신청 인원은 최대 5명이다.

박일호 시장은 "핵심인력 유입과 장기 재직 유도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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