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남강 정암진 솥바위 반경 30리(12㎞)에서 큰 부자가 난다는 얘기가 전해왔는데, 실제로 삼성그룹 호암 이병철(의령군 정곡면), 효성그룹 만우 조홍제(함안군 군북면), LG그룹 연암 구인회(진주시 지수면) 회장이 우리나라 경제를 일으킨 인물이다.
지난 2일 의령출신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와 김재춘 부사장은 의령군을 직접 방문, 고향사랑 기부금을 오태완 군수에 전달했다.
NH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접수창구로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
지정면 관동마을 출신 손태호 동화TCA 대표도 의령군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경남 양산에 본사를 둔 동화TCA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동합금관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의령군 답례품은 한우, 한돈, 수박, 새송이버섯, 쌀, 메밀국수, 된장, 신선채소꾸러미 등이다. 벌초이용권 등 이색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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