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친환경골프장 역대 최고 매출-영농부산물 파쇄기 임대 

손임규 기자 / 2023-01-13 15:40:46
경남 의령군 친환경골프장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지난 2008년 개장한 의령 친환경골프장은 전년 대비 내장객은 9.5% 증가한 5만4865명, 수입액은 7.9% 증가한 21억6500만 원을 기록했다. 

친환경골프장이 올해 최대 성과를 거둔 것에는 '저렴한 그린피'에 대한 입소문 영향이 크다.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영하는 의령 친환경골프장은 18홀 기준으로 평일 4만5000원(군민 2만3000원), 주말 6만원(군민 3만원)으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이라는 입소문도 한몫하고 있다. 의령 친환경 골프장은 인력투입으로 제초작업을 시행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코스를 관리하고 있다.

친환경골프장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서 2년 연속 녹색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2016년에는 환경부가 발표하는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노캐디 수동카드로 운영되고 있어 골퍼들의 건강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 경기를 마치면 6㎞ 이상을 걷는 셈이다. 

의령군,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기 무상임대 

▲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기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3월 말까지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기 무상임대를 실시한다.

과수잔가지, 고춧대, 깻단, 콩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한 후 퇴비로 사용하게 되면 토양 비옥도가 증진되고, 영농부산물 불법투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탄소 저감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농업기계 임대 신청은 농업인 또는 마을대표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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