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곶감원료 고종시 경매 돌입·양성평등 '라온교실' 종강

박종운 기자 / 2022-11-03 10:56:22
경남 산청군의 명물인 곶감의 원료 '고종시'가 경매에 나왔다.

▲ 산청곶감유통센터 '고종시' 경매 모습[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오는 11일까지 시천면 천평리 소재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고종시(떫은감) 간이경매를 실시한다.

산청군농협,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간이경매는 매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실질적인 구매농가가 경매 참가비만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첫 경매가는 지난해보다 상승한 20㎏당 특 3만7000원, 대 3만3000원, 중 2만3000원, 소 1만6000원이다. 특히 올해에는 원료감 작황이 양호해 전년보다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저온저장고 설치, 감박피기 구입 등 농가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떫은감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산청 고종시가 생산될 수 있도록 감 생산 농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라온교실' 종강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라온교실' 참가자들이 종강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인 '라온교실'이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라온교실은 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회장 김기순)와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이 협력해 지난 4월부터 여성장애인과 비여성장애인이 멘토-멘티가 돼 여성장애인 사회참여와 여가선용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기순 회장은 "라온교실을 통해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산엔청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여성장애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우분 관장은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이 장애·비장애를 넘는 소통의 창구로 기능하면서, 여성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의 발걸음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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