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이 몰리는 진주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 차단을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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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일 시장이 13일 방역 관계자들과 진주역에서 가축방역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진주시 제공] |
시는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축산 관련 시설 점검 △축산 농가·귀성객, 외국인 근로자 대상 방역 대책 추진 △가축방역 홍보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전후해 축산 농가와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장비를 총동원해 설 전후 2회(13일, 19일)에 걸쳐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
또 농업기술센터 등 19곳에 축산 농가의 방문을 자제하는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읍면동 마을 방송과 이·통장 회의를 통해 질병 오염원이 전파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13일 진주역에서 귀성객에게 고향 방문의 환영 인사와 함께 '가축 질병 없는 청정 진주'를 위해 가축방역 협조를 당부하는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조 시장은 "귀성객은 축산 농가를 위해 축사 출입을 자제하고 철새도래지 방문을 하지 않아야 한다"며 "우리 고향 진주가 가축 질병 청정지역이 되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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