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관련법령에 따라 인증업무 기관을 상대로 수행 적정성 등 19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우수(90점 이상) 9개 소, 양호(80∼90점) 27개 소, 보통(70∼80점) 11개 소, 미흡(70점 미만) 3개 소로 나타났다. 하동녹차연구소 친환경인증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내외 50개 인증기관 중 2년 연속 선정된 기관은 하동녹차연구소를 포함해 5개 기관이다. 하동녹차연구소는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하동녹차연구소 친환경인증센터는 2011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인증업무를 시작한 이후 1500여 농업인(업체)에 대한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종현 소장은 "그동안 친환경 인증업무의 수준을 향상하고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여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증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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