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방소멸 세미나'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 "기업 인센티브 절실"

박종운 기자 / 2022-10-18 09:12:04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선정 지자체로 유일하게 초청 받아 경남 함양군은 진병영 군수가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시대 전략세미나'에 기초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균형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 진병영 함양군수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18일 함양군에 따르면 구자근(국민의힘) 의원과 신영대(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지역균형발전 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기우 인하대 교수는 '균형발전과 교육개혁을 위한 교육특구의 도입',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는 '새정부 지역균형발전 철학과 기회발전특구 ', 마스다 히로야 전 일본 총리 대신은 '지방소멸 극복방안:일본사례'에 대해 발제했다. 

이날 자유토론에서 진병영 군수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함양 유토피아사업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각종 세제 혜택 및 기업 인센티브 지원 필요성을 제안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으로 선정돼 있는 함양군의 수장으로서 지자체 단체장으로는 이날 유일하게 참석한 진 군수는 일본의 지방소멸 극복 선진 사례를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진병영 군수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논의사항을 바탕으로 함양군이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균형발전의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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