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계절노동자 TF팀 운영·민원처리 75% 단축 '괄목'

박종운 기자 / 2022-10-14 08:13:38
경남 하동군이 지난달 조직개편에서 농업인력지원 전담부서와 농업혁신TF팀을 신설하는 등 농촌 인력부족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 하동 농촌지역의 하우스작물 재배 현장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급감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유치와 관련, 매년 2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을 수립하고 사전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올해 안에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외국의 3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계절 근로제로 허용된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구인·구직자 간 연결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국제 결혼이민자 중 가족 및 4촌 이내 친척을 계절근로자로 초청, 인력풀을 구성한다는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

"민원 처리기간 70% 단축"…스피드 민원서비스 큰 호응

하동군은 민원 처리기간을 70% 단축하는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를 시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 한달간 군청과 읍면에서 시행한 행복민원 서비스 단축률은 전월보다 각각 6.8%, 2.7% 증가하면서, 전체 단축률이 75.9%에 달했다.

하동군은 하승철 군수 체제 출범 이후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를 주요 시책으로 삼아, 강력 추진해 나가고 있다.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는 하동군이 접수한 민원 처리기간을 70% 단축함으로써 군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시책이다. 예를 들어, 민원을 신청했을 때 처리 기간이 10일인 민원의 경우 3일만에 처리하게 된다.

서비스 분석 결과 단축률이 저조한 부서는 원인분석으로 사유 및 대책안을 마련해야 한다. 단축률 우수 부서와 공무원은 연말 시상한다. 

하승철 군수는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로 군민과 소통하는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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