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군민추진위는 정구용·조유행·윤상기 전 군수 3명과 박성곤 등 전 군의회 의장 8명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위원들은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진교면 이장, 군민 등 총 124명으로 구성됐다.
범군민추진위는 이날 진교면 김우열 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앞으로 5만인 서명운동과 관련 부처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유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범군민추진위는 "비수도권 경찰관의 의료복지, 국가 균형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경찰병원 분원 설립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영호남의 교통요충지인 하동이 최적의 후보지"라고 주장했다.
이날 결의문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전국민 36%, 경찰공무원 38%가 거주하는 남부권에 경찰병원이 건립돼야 한다. 하동군민과 한마음으로 경찰병원 분원을 유치해 살고 싶은 명품도시 하동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다짐이 담겼다.
하승철 군수는 "국가 균형적 발전 측면에서 경찰병원 분원이 남부권의 하동에 건립돼야 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찰병원 분원 건립 추진과정이 이행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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