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모두 158편의 작품이 제출됐다. 입상작 20편은 산청문인협회 5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에는 산청중학교 양채원(3학년) 학생의 '이곳은'과 삼현여자중학교 최한별(3학년) 학생의 '이제라도 국가는 산청·함얀사건 희생자 유족들을 안아주기를'이 각각 시와 수필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각 부문별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 4명씩 총 1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민수호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역대 가장 많은 청소년들이 응모했고 작품수준도 향상돼 공모전 격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문예공모전을 통해 아픈 과거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세대에 산청함양사건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12월 30일까지 진행
산청군은 오는 12월 30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사실조사는 읍·면 공무원 및 이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산청군은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및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세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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