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지역화폐' 내년 첫 도입…31일까지 가맹점 집중모집

박종운 기자 / 2022-10-07 08:56:36
내년초 100억 규모 발행…지류·모바일 절반씩 경남 사천시가 지역화폐 발행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전국 대부분 지자체별로 발행되는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 유독 부정적 인식을 가졌던 전임 시장과 달리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걸었던 박동식 시장이 내년 1월부터 100억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공식 선언하고 나섰다.

▲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 지역화폐 '사천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지역화폐를 도외시해 왔던 사천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규모로 지류와 모바일 각각 절반씩 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다. 소상공인 업체들의 가맹점 신청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사천시 관내 제로페이 가맹업체 6200개 소에 직접 안내문과 등록신청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연합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학원연합회, 이미용협회, 목욕업협회, 전통시장상인회 등 관련 협회나 단체들을 통해서도 가맹점 등록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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