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8일 천령문화제 개막·'금반마을' 27년만에 아기 탄생

박종운 기자 / 2022-10-01 10:26:56
경남 함양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61회 천령문화제'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제61회 천령문화제 포스터

올해 천령문화제는 서막을 알리는 선비행렬을 비롯해 고유제, 개막식, 축하공연(김다현·김상배·서지오·류지광 등 출연) 등으로 이어진다.

전국음악경연대회, 한글백일장, 서예휘호대회, 아동극 등 프린지 무대가 행사장 곳곳에서 함께 열리며 종합문화축제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9일에는 마당극 공연과 관내 노래교실 합창 발표회 등이, 10일에는 지역가수와 함께하는 다볕빅밴드 공연, 11일에는 초등학생 재능나눔콘서트과 관내 실버 트로트 가요제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하는 함양들소리 공연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박서진·오유진·손빈아·우연이 등 출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7년 만에 함양 금반마을에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 휴천면 금반마을에서 27년 만에 아기가 탄생한 것을 축하는 행사 모습 [함양군 제공]

함양군 휴천면의 조용한 시골인 금반마을에서 27년 만의 아기 '금반둥이' 탄생을 축하하는 마을 잔치가 열렸다.
 
지난 9월 29일 휴천면 금반마을 금바실 책 놀이터에서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난 8월 태어난 '예솜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예솜이'는 휴천면으로 귀촌한 가정에서 태어난 셋째 아이로, 현재 첫째와 둘째는 금반초교에 다니고 있다. 
 
'금반둥이' 맞이 파티에는 금반마을 김성웅 이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함께했다.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도 참석해 잔치를 더욱 빛나게 했다.

박용운 군의회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시골 마을에서 아이가 두명이 동시에 태어난 것은 무엇보다 큰 경사"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길 바란다"며 축복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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