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는 영예의 대상과 함께 핫스타상, 라이징상 등 4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진주시에 따르면 관광캐릭터 '하모'는 대상과 함께 대국민 투표 득표수 1위에게 주어지는 '핫스타상'과 2020년 이후 제작 완료된 캐릭터 중 본선 총점 1위에게 주어지는 '라이징상'을 받았다.
전년도에 공공부문과 지역부문 나눠서 각각 대상 2개를 수상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대상을 통합해 열린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로 총 110개의 캐릭터가 참여했으며, 하모를 비롯한 30개의 캐릭터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됐다. 대국민 평가 50%와 전문가 심사 50%를 더해 종합심사 결과 대상이 가려졌다.
시는 이번 대회 수상으로 상금 1000만 원과 함께 캐릭터 홍보·마케팅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진주시는 오는 10월 14일로 예정된 대상 수상을 기념, 하모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같은 달 16일까지 하모 인형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규일 시장은 "하모가 탄생한 지 1년여 만에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진주시민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캐릭터의 단순 저변 확대에 그치지 않고 수준 높은 하모 콘텐츠를 발굴·생산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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