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리고 우리'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돌, 나무, 흙 등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풀을 이용한 천연염색, 나무와 꽃으로 액자를 만들어보는 압화공예, 흙판에 토기문양 새기기, 박물관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판화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 13개가 운영된다. 선사시대를 주제로 한 극단의 플래시몹과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예술가 파견 사업과 연계, 지역 예술인들이 5개월간 협업해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만든 작품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우리가 만든 청동기문화놀이터' 테마전에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진양호의 풍광과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풍성한 가을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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