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실크'의 이번 해외 진출은 진주시와 한국실크연구원의 기술상용화 지원을 통한 협력형 지원 사업의 결과로, 향후 진주지역 실크산업의 향후 글로벌 브랜드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진주시에 따르면 BJ실크(대표 최윤출)는 전날 베트남 호치민 1군 지역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독자적인 브랜드 '오드실크'(eau de silk)로 입주 오픈식 세리머니를 열었다.
'BJ실크'는 지난 2019년 6월 경남과학기술대 연구마을 입주기업으로서 대학 사업단의 도움을 받아 호찌민에 전시실을 마련, 그간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진주시는 BJ실크의 호찌민 백화점 진출을 계기로, 베트남 지역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하노이 지역에 '진주실크 전시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판매시스템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20만 달러 이상의 판매계약을 진행했다"며 "지역 전통 실크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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