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유일의 발달장애인 핸드볼팀인 '진주피닉스'는 10~40대 선수 12명으로 구성돼, 지난 4월부터 훈련하고 있다.
기업체 후원으로 (사)느티나무 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운영하는 이 팀은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핸드볼대회와 11월에 열리는 스페셜올림픽 국내대회 시범종목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맹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조 시장과의 데이트에서 진주피닉스 관계자는 "비장애인에 비해 장애인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 적다. 앞으로도 '진주피닉스'같은 신생팀과 장애인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조 시장은 "핸드볼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맞춰가는 여러분의 힘찬 도전을 위해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스쿨존 횡단보도에 LED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진주시는 12일 가호동 은하수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인근 사거리 횡단보도에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은 신호대기선에 설치된 LED 램프 색깔이 신호등과 연동돼,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교통안전시설이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점멸등이 바닥에 있어, 야간과 비가 오는 날에는 신호등 점등색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최근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일명 '스몸비족(스마트폰+좀비)' 등의 주의력을 환기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시간 차량 운전자의 사고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LED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고령자, 어린이 및 운전자들의 시야를 넓혀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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