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3~5개월 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 할 수 있는 제도로,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극심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거창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은 필리핀 푸라시와 업무 협약(MOU)을 통해 하반기 183명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했다. 비자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해 인력난 해소와 적기 영농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국한 하반기 계절근로자 15명은 앞으로 5개월간 지역 과수, 시설원예 농가 등에 고용돼 농작업 현장에 투입 될 예정이다.
구인모 군수는 "상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됐는데 하반기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단비 같은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일손 부족을 위한 다양한 인력확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Y자형 출렁다리' 항노화힐링랜드 16일 휴관
Y자형 출렁다리로 전국의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오는 16일에 휴관한다.
매주 월요일을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한 정기 휴관일로 지정하고 있는 항노화힐링랜드는 '거창군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화요일) 휴관한다.
조례에 따라 항노화힐링랜드는 오는 15일에는 정상 운영한다.
지난해 18만8000여 명이 다녀간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올해(8월 8일 현재) 18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휴양림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한 번 방문하신 분들이 계속해서 재방문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산림휴양콘텐츠 개발에 항상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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