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회에는 미국·캐나다·중국·일본 등 8개 국 18개 사의 해외바이어와 관내 기업 17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46회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상담회 결과 가지리사과영농조합법인이 중국과 사과즙 100만 달러, 거창한거창조합공동사업법인이 몽골 수출업체와 사과 및 샤인머스캣 50만 달러, 농업회사법인 ㈜힐링팜이 캐나다와 30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자 하는 우리 수출업계에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활발히 해외마케팅을 추진,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승대 문화유산 기행 행사…8월4∼5일
거창군은 명승 제53호 수승대에서 8월 5, 6일 이틀 동안 '수승대에서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운영한다.
'수승대에서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정자 따라 물길 따라 문화유산 기행'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수승대를 찾는 관광객 200명(1일 100명 선착순)을 대상으로 수승대 내 요수정, 관수루, 구연서원, 거북바위 등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승대를 알아보는 키오스크 퀴즈 체험과 함께 거북이 모양의 시계와 컵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체험 스탬프를 획득한 참여자는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응훈 거창흥사단 대표는 "방문객들이 수승대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문화재로서 수승대의 우수성을 알게 되고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면, 울산 신정3동 자매결연도시 방문
거창군 신원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현)는 지난 26일 자매교류도시인 울산 남구 신정3동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양 도시의 주민자치위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복지센터에서의 교류행사에 이어서 울산 장생포와 고래 문화 마을, 울산대교 전망대 등을 함께 탐방하며 주민자치회 서로의 우애를 쌓았다.
박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도농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도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농촌은 농산물 판로개척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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