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이승화 군수 "보여주기 아닌 성과 행정 펼치겠다"

박종운 기자 / 2022-07-01 12:02:36
산청문화원, 전통사찰 역사문화기행 1회차 열어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지난 1일 취임식을 생략, 읍·면 방문 등 현장 행보로 관심을 끌었다. 

▲ 이승화 산청군수가 읍사무소 직원으로부터 취임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산청군 제공]

이날 현장 행보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시급한 현안사업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이 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산청군은 설명했다.

민선 8기 산청군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이란 슬로건 아래 △생동하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농업농촌 △행복나눔 희망복지 △찾고싶은 문화관광 △신뢰받는 공감행정 등 5대 목표를 수립했다.

이승화 군수는 "내년에 열리는 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인구감소 대책 마련, 부족한 도시 인프라 확충 등 굵직한 현안이 많다"며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산재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임기 동안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성과와 실체를 가진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산청문화원, 전통사찰 역사문화기행 1회차 열어

▲ 산청문화원의 전통사찰 문화탐방 참가자들이 6월 30일 겁외사를 방문, 성철스님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산청문화원(원장 김종완)은 지난달 30일 '산청의 전통사찰 문화탐방과 체험활동'을 주제로 한 1회차 역사문화기행을 마쳤다.

이번 체험은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전통사찰인 겁외사와 정취암, 율곡사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로부터 각 사찰에 얽힌 역사 해설을 듣는 동시에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기 위해 연꽃과 염주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산청문화원은 오는 8월 '기산국악당 전통국악체험', 9월 '산청의 서원탐방', 10월 '문익점 선생 묘소 참배 및 목화체험'을 주제로 3회차의 역사문화기행을 추가로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기 위한 이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이다. 산청문화원은 이 사업과 관련, 경남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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