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그동안 지역에서 발생한 학대 피해 아동의 사례관리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맡겨 왔다.
하지만 점차 증가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사회복지법인 은혜복지재단(대표이사 김쾌성)을 전담 기관으로 선정했다.
조규일 시장은 "독립적인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를 계기로,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관리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심 지하상가 중앙광장에 스마트가든 설치
진주시는 22일 동성동 에나몰 지하상가의 중앙광장과 화장실 주변에 실내 정원 개념의 스마트가든 2곳을 개소했다.
'스마트가든'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실내정원 조성사업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자동화기술로 관리된다. 자동관수·조명 등 설치 사업에 총 6000만 원이 투입됐다.
공간 제약성이 큰 지하상가의 특성을 감안해 벽면형으로 조성한 에나몰 스마트가든에는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한 식물 828본이 식재됐다. 또 급수와 조명, 공기정화 등을 제어하는 자동시스템도 설치돼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현장 점검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환기가 어려운 지하상가에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실내정원을 조성해 기쁘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상인들이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