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계에 따르면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로레알·샤넬·시세이도지부 조합원 대다수가 이날 출근하지 않았다.
노조는 각 백화점 휴점일의 직전 이틀간 업무를 멈추는 방식으로 파업한다.
백화점 명품화장품 매장 직원들의 파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노조는 백화점의 일방적인 연장 노동 결정에 반발하고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추석 연휴 파업을 예고했다.
이날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도 점포 매각 중단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홈플러스 점포 전체 138곳 중 약 80곳에서 조합원 약 3500명이 이날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출근하지 않는다.
홈플러스측은 "본사에서 점포 지원 인력도 투입되기 때문에 이번 파업으로 영업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