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상반응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가 권장되고 있다.
우선 모든 백신 접종자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및 조치를 위해 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이 발생하는 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3시간 이상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백신 접종 후 접종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있다면 깨끗한 마른 수건을 대고 그 위에 냉찜질을 하고, 미열이 있는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방역당국은 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등으로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예방접종 전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미리 준비하고, 접종 후 몸살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단, 접종 후 접종 부위의 부기, 통증, 발적이 48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거나 4주 내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다리 부기와 같은 증상,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먹어도 두통이 나아지지 않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등이 나타나면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이상반응에 대비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는 수십 개가 있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 판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지엔6에이스의 5월 판매량은 올해 1분기 평균 매출량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6월에도 유사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의 '이지엔6에이스'는 국내 최초로 아세트아미노펜을 액상형 연질캡슐로 만든 해열진통제이다. 타르 색소와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KPI뉴스 / 김대한 기자 kimkore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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