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45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5%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2.8% 증가한 3333억 원, 당기순이익은 50.6% 증가한 325억 원으로 집계됐다. 백화점·프리미엄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출 정상화와 온라인 매출 성장세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여기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기저 효과가 더해지면서 실적 개선 폭이 커졌다.
특히 지난 2월 문을 연 더 현대 서울에 한섬의 주요 브랜드 매장이 입점하면서 오프라인 매출도 빠르게 회복했다. 더 현대 서울에는 타임·마인·더 캐시미어·타미힐피거 등 한섬의 주요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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