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라이브커머스 인기…물량 최대 1150% ↑

곽미령 / 2021-05-06 13:15:42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한 7개 뷰티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라방 진행시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CJ대한통운이 지난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한 7개 뷰티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라방 진행시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 제공]

최근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판매자가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 라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라방이 진행된 날의 물량이 방송일을 제외한 일평균 물량 대비 현저히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B' 브랜드 바디케어 제품의 경우 라방을 진행한 날 물량이 다른 날에 비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방송 당일날 물량은 방송일을 제외한 일평균 물량에 비해서 1150%까지 급등했다.

CJ대한통운은 이러한 물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를 예측하고 준비해, 고객사와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이해 라방 이용자를 위한 '라이브 딜리버리'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바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 빅데이터를 보면 라이브커머스의 인기와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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