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28일(현지시간) 공문을 통해 내년 CES를 1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으로는 한국의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꼽힌 가운데 아마존, 소니, 인텔 등 1000여개 글로벌 업체들이 모인다. 이 밖에도 캐터필러, 시에라스페이스가 데뷔전을 치르게 돼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나아질지 예측할 수 없다는 지적에 대해 CTA는 "알고 있다"며 미국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야후는 "내년 1월 백신 접종 상황이 얼마나 진척될 지도 모른다"며 "올해는 2020년 당시 방문객수 17만 명보다는 적겠지만, 상당수가 외국인 참가자라는 걸 고려하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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