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네시스 첫 전용전기차, 세단형 아이오닉 6 나온다

김혜란 / 2021-04-22 14:37:50
현대차,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서 밝혀 현대자동차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전기차 라인업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의 전동화 라인업 전략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22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현대, 제네시스 파생전기차 포함 전기차 총 8종 차량 16만 대를 판매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총 12종 56만 대로 확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컨퍼런스콜 자료에 따르면 내년에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제네시스 전기차는 내연기관 파생형 모델뿐이다. 

현대차는 또 "아이오닉5에 적용된 E-GMP(전기차 전용 플랫폼)를 세단과 SUV까지 라인업으로 다변화해 EV 판매 적극 확대할 것"이라며 "내년 세단 모델 아이오닉6 출시해 고객들에게 진보된 경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차는 올해 출시한 아이오닉 5의 국내 누적 계약대수가 1분기 말 4만177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내에 유럽, 하반기에는 미국에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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