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GM, 미국 테네시에 배터리 2공장 짓는다

김혜란 / 2021-04-15 09:33:49
로이터 보도…전기차 '캐딜락 리릭'에 공급 예정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모터스(GM)와 미국 내 두 번째 배터리 공장을 설립한다.

▲ LG엔솔-GM의 '얼티엄 셀즈' [LG엔솔 제공]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LG에너지솔루션과 GM이 오는 16일 배터리공장 설립 계획을 공식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새 공장이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들어설 예정이며 총 23억 달러(약 2조 5661억 원) 규모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는 양사의 제1 배터리 공장 '얼티엄 셀즈'와 비슷한 규모다.

테네시주 제2 공장이 언제 문을 열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크로스오버 전기차 '캐딜락 리릭'에 들어갈 배터리를 공급할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GM은 오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하고 향후 5년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270억달러(약 30조1239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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