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서 롯데월드 사장?…롯데월드 어드벤처, 타이쿤 게임 출시

이종화 / 2021-03-03 18:08:23
▲ 롯데월드 타이쿤 게임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최홍훈)가 가상현실에서 나만의 롯데월드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게임 <롯데월드 타이쿤>을 새로 출시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허니플러그'와 협업해 출시한 <롯데월드 타이쿤>은 쉽고 단순한 조작방식으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타이쿤 장르를 처음 접하는 검지족들도 간단한 클릭만으로 평소 꿈꿔왔던 롯데월드를 직접 건설해 운영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원터치로 룰렛을 돌려 획득한 코인을 모아 '신밧드의모험', '후룸라이드', '아트란티스' 등 실제 롯데월드에 있는 어트랙션과 상점 16종을 설치할 수 있다. 어트랙션과 조경뿐 아니라 직원 운영과 파크 영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등 간접적으로 롯데월드를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게임 코인으로 아르바이트생을 직접 고용하고 파크 곳곳에 야자수, 시계탑, 캐릭터 풍선, 아이스크림 자판기 등 원하는 데코레이션도 마음껏 추가할 수 있어 오직 나만의 롯데월드 만들기가 가능하다.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나 영유아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화풍의 그래픽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게임의 배경이 바뀌는 디테일한 연출도 돋보인다. 여기에 레벨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롯데월드의 어트랙션과 상점은 이용자로 하여금 레벨 업 상승 욕구를 샘솟게 한다. 

롯데월드 신규개발팀 앱 담당자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롯데월드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롯데월드 타이쿤>을 출시했다"며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IP를 활용해 14개 언어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출시한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롯데월드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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