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 최신 당뇨병 관리 지침을 발표하면서CGMS의 역할과 중요성을 부각했다.
CGMS는 rtCGMS(실시간, Real Time CGMS)와 isCGMS(간헐적, Intermittently Scanned CGMS)로 나뉘는데, 가장 큰 차이는 혈당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rtCGMS는 실시간으로 측정된 혈당값이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혈당 변동 추이와 변동 폭 등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혈당 변화에 따른 경고 알람 기 등이 있어 1형 당뇨 또는 중증의 환자에게 사용이 권고되고 있다.
isCGMS는 환자가 센서에 스마트폰을 스캔할 때만 혈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경고 알람이 필요하지 않거나 경증의 환자에게 사용이 권고되고 있다.
덱스콤G6(DexcomG6)는 ADA에서 rtCGMS로 분류되며 채혈, 보정, 스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CGMS다.
5분에 1번씩(하루 최대 288번) 혈당값이 측정되며, 자동보정기술 등 최신 CGMS 기술이 적용돼 손가락 채혈 없이도 높은 정확도(오차율 성인 9.8%, 유아 7.7%)로 혈당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된 혈당값은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센서를 스캔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혈당값, 혈당 변동 폭과 추이를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
극 저혈당(55mg/dL)에 도달하기 20분 전에 경고 알람을 보내는 '사전 저혈당 경고 알람'과 보호자, 의료진 등에게 혈당 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이 있어 학업, 수면, 운동 등 일상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되는 1형 당뇨 환자들은 덱스콤 G6를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3개월간 사용하는 트랜스미터는 기준가 21만 원의 70%를, 10일간 사용하는 센서는 기준가 10만 원(1만 원/1일)의 70%를 환급받을 수 있어 의료비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3개월 기준 환산 시, 일평균 7178원으로 288번의 혈당값을 확인하는 셈이다.
덱스콤 G6의 국내 공식 판매처인 휴온스는 공식 온라인몰 '휴:온 당뇨케어'에서 환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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