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지난해 영업익 19% 줄어든 1226억…매출도 8%↓

강혜영 / 2021-02-18 14:09:05
패션사업부문 분할…코스피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의류 브랜드 디스커버리·MLB 등을 운영하는 패션 기업 에프앤에프(F&F)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동반 감소했다.

▲ 에프앤에프 CI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에프앤에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7% 감소한 122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8381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851억 원으로 22.6% 줄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7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457억 원과 488억 원이었다.

에프앤에프는 지난해 11월 패션사업 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6일 에프앤에프의 분할 신설 법인 에프앤에프(가칭)에 대한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에프앤에프는 분할 후 투자 부문을 에프앤에프홀딩스(가칭)로 변경 상장하고 패션사업 부문을 에프앤에프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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