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1985억 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 누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882억 원과 비교해 124.9% 급증한 수치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0.9% 늘어난 2조256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66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테라와 진로 등 대표 주류 제품들이 가정용 시장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맥주와 소주 판매량 증가와 생산효율성 개선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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