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월향 고려대 지점 직원 8명에게 임금 4200만 원과 퇴직금 18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6월 불구속 기소됐다. 그러나 이 대표는 재판에 여러 차례 출석하지 않았고, 결국 법원은 지난 25일 이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발부, 집행했다.
고용노동부는 월향 직원들의 진정 등으로 이여영 대표의 임금 체불 및 퇴직금 미지급 사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지난해 이 대표를 송치했다.
고용노동부에 진정된 월향의 임금 체불만 월향 고려대 지점 8명을 포함 지난해 11월 기준 전직원 총 248명분 약 13억939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향은 수도권 여러 지역에 막걸리를 앞세워 한식 주점을 운영해왔다. 이 대표는 월향을 이끌며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방송인으로 인기를 끌던 인물이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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