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 1조1648억 원, 영업이익 2928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66%, 219%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창립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연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전체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2019년 13%에서 2020년 25%로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고정비가 큰 비율을 차지하는 사업분야에서 매출이 일정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매출액 증가 대비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뜻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753억 원, 영업이익 926억 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각각 37%, 64% 증가한 수치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