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 계열사 교원라이프는 KRT 여행사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인수대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교원그룹은 기존에 운영하던 여행 브랜드 '여행다움'과 시너지를 창출해 여행사업에 본격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교원그룹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행산업이 다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해부터 여러 여행사에 인수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여행사가 경영난을 겪고 있어 인수 적기라 판단한 것이다.
KRT여행사는 지난해 경영 위기를 겪으며 희망퇴직을 실시했고, 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KRT여행사는 2019년 영업수익 350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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