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처음처럼' 도수 더 낮춘다…'16.5도 소주' 승부수

남경식 / 2021-01-08 16:51:52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 16.9도→16.5도 롯데칠성음료가 주력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0.4도 인하한다.

처음처럼은 2019년 11월 17도에서 16.9도로 알코올 도수를 낮춘 데 이어 1년여 만에 알코올 도수를 재차 낮춘다.

▲ 롯데주류 소주 '처음처럼'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처음처럼의 리뉴얼에 따라 처음처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전반적인 변화도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에 이미 알코올 도수 16.5도인 '순한 처음처럼'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처럼은 저도주가 트렌드인 주류시장에서 한발 앞서나가기 위해 다시 한번 알코올 도수 인하를 단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쟁사 하이트진로는 2019년 순한 맛을 강조한 '진로이즈백'을 출시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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