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코로나 재확산 직격탄…12월 매출 16%↓

남경식 / 2021-01-07 16:46:12
코로나19 2차 유행 8월에도 매출 두 자릿수 감소
신세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 환경 둔화"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신세계백화점의 실적이 지난달 크게 하락했다.

신세계는 별도 기준 지난해 12월 매출이 12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전경 [신세계 제공]

신세계는 지난해 11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2.8%였으나 12월 들어 매출 감소 폭이 확대됐다.

신세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영업 환경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세계는 코로나19의 2차 유행 시기인 지난해 8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13.6%로 부진했다. 9월과 10월 매출 성장률은 각각 -3.9%, 6.7%였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간 기준 총매출액은 3조78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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